울산에서 오셔서 잘 교체했지만 첨부터 확인만 제대로 하였더라면
괜한 고생 하질 않았지 싶어 약간 씁쓸했습니다.
1. 교체해주시면서 좌측벽에 부착된 여과기(물을 세게 뿜어주는 호수) 맞죠?
이거 전에 해주신것 보다 넘 센데...
조금 약하게 한다면 어떨까 싶어서요
물고기가 이 여과기 때문인지 모두 반대편에서 살고 있어요
혹시 여과기 전원을 끄고 지내면 곤란한가요?
2. 먹이 주는 날을 항상 이틀씩 하고 있습니다만
줄때 두 손가락 끝에 조금만 들어서 넣으면 한 3분내에 모두
없어지긴 없어지는데요,
오히려 조그만 물고기들만 약삭빠르게 먹고
큰 물고기와 일부 느린 물고기는 못 먹어서
제가 또 먹이를 재차 투입하거든요
먹이량은 물고기가 다 먹는다면 이렇게 몇차례 넣어줘도 되나요?
그리고 동작 느려서 잘 못먹는 물고기는 어떻하죠?
